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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달러가 사라진 세계
요지인즉슨 미국의 패권은 지나갔고,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기 시작하는 순간 달러는 끝인데, 중국이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가격이 떨어질까봐 팔 시점만 재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도 정신차리고 미국에 매달리는 건 그만둬라. 정도? 16. 엄마는 또 모르는 세살의 심리 아기 마음이라고 써놓은 책. 요지는 아기는 하고싶은 건 많은데 몸도 상황도 뜻대로 안되서 화를 내는 거니, 최대한 아기 의사와 기분을 존중해서 설명을 해주는 방향으로 대처해라, 는 것. 17. 나는 영어로 미국을 이겼다 제목때문에 안사려다가 우연히 여기 나온 퀴즈를 풀었는데 점수가 나빠서 욱해서 봤다. 학습법보단 영어에 대한 몇가지 팁이 위주다. which 와 that 의 구분이나 ,의 사용법은 재미있었다. 그런데 내용이 좀 짧아서.. 얇게 해놓고 싸게 팔면 더 좋을 듯. 그리고 which, that 같은 것도 사실상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중에 구분 안되는 부분도 많으니까. 11. 어둠의 아이들
8. 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 피도 살도 안되는 100권 : 다치바나 식 21세기 지식의 커리큘럼
몇달에 걸쳐 아침 화장 시간에 하루 3쪽씩 읽어서 다 읽었습니다. 0ㅅ0 나름대로 재미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는 책은 아니어서.. 1부는 고양이 빌딩을 돌며 소개한다는 컨셉이라 좋았지만, 하다보니 분량에 비해 일이 길어져서 대충 마무리했다는 느낌이었고(이건 좀 제대로 해서 좋은 책으로 만들 수 있을 만한 컨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짧게 마무리짓다니..), 2부는 잡지에 그때그때 읽었던 신간을 소개한 내용을 묶어놓은 책이라 통일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소개된 책 중에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국내에 번역이 되지 않은 것도 많아 조금 안타까웠으나.. 번역된 책 중에서도 괜찮아보이는 책들이 있어 기회가 닿으면 그쪽을 먼저 볼까 싶다. 일단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표시해놨는데, 집에 가서 옮겨칠 수 있는 부분은 따로 추가로 적어보겠다. 하튼 매일 조금씩 읽어도 앞 이야기랑 연결이 안되니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화장대든 화장실이든 두고 읽기 좋은 책인 듯. 9. 팔묘촌 화자가 사건의 당사자라는 설정으로, 정작 탐정 긴다이치씨는 몇군데 등장하지도 않으면서 사건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인상을 준 것처럼 나와서 좀 웃겼음. 사건은 유명한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그의 후손에 관한 살인사건들인데 방에 있는 비밀통로라든가, 동굴에 숨겨진 금화의 이야기가 서스펜스가 넘치는 어린이 모험소설 느낌이랄까. 허클베리핀 보듯 재미있게 봤다. 범인은 아쉽게도 처음부터 그럴 것처럼 나온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이를 계속 용의선상에 놓게 만들어서 끝까지 흥미롭게 봤음. 10. 높임말이 욕이 되었다. 오래전에 산 책인데 이제 다 읽었다. 일본문학과에 진학하는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책처럼, 일본어에 대한 다양한 지식으로 3~4쪽에 걸쳐 간단히 소개하고 있는데, 재밌기는 하지만 일본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나 상당한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전혀 재미 없을 책이다. 독자층이 매우 제한될 것으로 보임. 일본 고전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나로서는 "일본 고전어의 이런 부분을 궁금해 하던 사람들에게"라든가 "일본 고전어를 공부하려면 꼭 알아야하는 것이다."라는 식의 문장을 접할 때마다 조금 난감한 기분이 되었다. 그렇지만 고전어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서, 다음에 조금 책 내용을 옮겨와보겠다. 이게 일본문화총서, 인가 하는 시리즈 중 하나인데, 그 총서가 출간된 당시 내가 3권을 사둬서-_- 아직도 읽을 게 2권이나 남았다.
5. 육일약국 갑시다
내가 읽은 이런 류의 책 중에는 제일 낫다고 말해도 될 정도. 꽤 재밌고 인상적인 부분이 많다. 경영은 감각으로 하는 거지만, 그래도 경영학원론을 10번 정독했다는 부분은 배울만한 것 같다. 나도 비경영학도가 사업을 하려면 개업 전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자동문을 설치하는 과감한 투자, 전등으로 가득 메워 밤에도 약국을 밝혀두는 센스, 약속장소에 미리 가서 기다렸다가 정시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집요함 , 매출성과를 달성한 그 순간 전사원에게 지급하는 성과급 등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배워마땅한 일이 너무나 많았다. 6. 블루진, 세계 경제를 입다 : 당신의 청바지에 감춰진 세계 패션 산업과 무역 이야기 괜찮은 무역에 관한 책이다. 사실 유사한 책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전지식을 가지고 읽었다. 티셔츠 경제학은 자유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책이라면, 코튼 로드는 에세이이며, 이 책은, 비판적인 눈으로 비꼬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삐딱하게 묘사하는 목화와 섬유, 그리고 의류의 이야기이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책임은 틀림없지만 읽는 동안 서술방식이 좀 답답할 때가 있다. 관점은 공감가능하지만, 역시 티셔츠쪽이 조금더 깔끔하지 않나 싶다. 7. 88만원 세대 진보언론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내가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이 사실은 이 책이 먼저 시작한 것이었구나! 라고 깨달았다. 이 책은 부드럽게 말해도 유려한 글이나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전달하고자하는 문제의식은 이땅의 모든 젊은이가 접해야봐야할 가치가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해봤자- 정년이 보장된 30대 정규직들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는 것. * 높임말이 욕이 되었다와 향료전쟁도 같이 읽고 있다. 이거저거 더해지고 있네. 아침에 책장에서 한권을 꺼내들고 읽다가, 앗 이거 다 읽은 거잖아, 그것도 엄청 재밌게! 라는 사실을 깨닫고 쇼크. 역시 기록해두지 않으면 기억하는 양이 작아지는 걸까. 이제 생활도 어느 정도 정상범위로 돌아왔으니 독서일지를 다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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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상이란것과 신념..
by ddawoori at 07/03 네, 지금 스테비아도 .. by 타림 at 05/08 그런데 왜 "온다 리쿠 미.. by 타림 at 05/04 ....유지니아는 고딕.. by jia at 05/02 큰 마트에 가면 스테비아.. by jia at 05/02 오, 감사합니다. by 타림 at 03/24 허브종류는 주로 http://w.. by 박원만 at 03/21 안녕하세요. 텃밭백과.. by 박원만 at 03/2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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